CODELAB

코드랩은 디자인과 코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여러가지 기회도 만들어보고, 공부도 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2인 아이디어 동아리'입니다.

저한테는 3~4년 정도 함께 지내온 노트북이 있습니다.

맨처음 박스를 개봉하고 부팅했을 때의 녀석의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감동...... 그러나 지금은 부팅조차 힘겨워 하는 녀석을 보면서 하드디스크를 바꿔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조여있는 나사를 풀고 최대한 녀석이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덮개를 벗겨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노트북의 내부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처음 노트북 내부를 보는거라 뭐가 뭔지 잘 모르겠었지만 크기나 모양으로 봐서는 저 은박지에 싸여 있는게 하드디스크라고 생각이 들어 나사를 천천히 풀어서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은박을 벗겨내고 케이블을 분리하니 하드디스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HDD 500GB 입니다. 부팅은 SSD로 저장은 HDD를 쓰는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라고 구매할때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써보니 장점을 크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이녀석은 데스크탑에 붙여 쓰기로 하고 오늘의 주인공인 SSD를 교체해주기로 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차근차근 조립을 해나가며 오늘 하루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윈도우10도 설치하고 프로그램도 깔아서 테스트해보니 아주 쌩쌩 잘 돌아갑니다. 이제부터는 좀 더 쾌적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겠어요.


혹시 저처럼 느려진 노트북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면 SSD로 교체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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